마이크로보드 M270WQ (dp) 사용기

카테고리 없음 2011. 9. 14. 21:20


마이크로보드의 M270WQ (dp전용) ...

결혼선물로 마눌님께서 하사해주신 맥북 프로로 인해 'My Mac World' 소박하게 꿈꾸고~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동경하고 있던 중 가격의 압박에 'ㅎㄷㄷ'을 느끼며 좌절모드로 들어갈 즈음..
우연히 맥관련 카페에서 사용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프레임 모니터를 제작 판매하는 마이크로보드에서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Ctrl+c'(유사하게..) 한듯한 모니터 M270WQ!!!

구입한지 약 2달정도 지나버려 간단한 외관과 사용기 정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 시네마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패널을 사용하였고,  L자 알루미늄 스탠드(현재는 단종이네요.), 전면 블랙 베젤 (이 부분은 후에 언급..) 등
마이크로보드 M270WQ 슬쩍보시면 많이 비슷하구나 싶으실겁니다.


두깨도 그리 두껍지는 않구요.

 


L자 스탠드이 경우 위의 사진처럼 상하로 움직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이뻐보이지는 않지만 뭐 뒤를 볼일은 그리 없기에... ^^;;
단, 마이크로보드에서 품질에 큰 욕심이 없는지 M270WQ L자 스탠드가 뒤틀리게 장착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는 위에 보이는 구멍 두개안으로 볼트가 있으니 풀어서 수평 조절하라고 친절히 설명해주더군요;;;

전원이 들어왔을때 초록색 불이 들어옵니다. (밤에는 눈부심...)
저는 매직으로 칠하려다가 실패해서 끝다리만 조금 검내요.
그 밑으로 6개의 단추가 있는데 하얀단추(전원) 빼고는 뭐에 쓰는지 모르겠네요.
별도의 설명서가 없어서 그냥 버려두기로 했습니다.

외관은 이정도구요.

일단, M270WQ의 입력단자는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DVI 전용 (기본)
- DP 전용 (추가금)
- DVI+DP전용 (추가금)

저의 경우는 구입당시 'DP전용'만 추가선택이 가능하였고 맥북전용으로 사용을 할 목적이여서 구매하였는데 DVI+DP전용으로 구매할걸~ 싶네요.
이 모델 DP단자는 특히 맥 전용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호환성이다 뭐다 저는 컴에대해 잘 아는편이 아니라 설명은 생략합니다.)



조금 더 써 봐야 알겠지만, 디자인, 성능... 일단은 만족스럽네요.
27인치의 넓은 화면이 저는 특히 맘에 들더군요.




저는 마이크로보드 로고가 붙어있던 것을 때어내고 애플로고를 구해서 붙였습니다.
(이런... 없어보일때가..가지고 싶었어요..^^;;)
그런데 왠걸;;;
중소기업의 한계인지 마감부분이 상당히 좋지 않았으며, 바로 전면블랙 베젤 부분의 도색이 벗겨져 버리더군요;;;
그리 단단히 붙어 있지 않아 손톱으로 슬슬 건드면 때지던 로고의 접착력에 ....;;;

당황스러워 에나멜 칼라, 아크릴물감, 매직 등 검정이란 검정은 다 칠해 보았으나 색이 맞지 않아..
결국은 검정색 시트지를 붙였다는...

그쪽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할것인지 알아보고 전화를 주신다는데... 10일정도가 지난듯합니다.
잊으셨죠? (관계자가 꼭 봤으면 합니다.)
품질 및 AS에 대한 불만글이 천천히 많아지는듯한데... 신경을 쓰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마이크로보드의 M270WQ (dp전용) ...
확실히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대리 만족을 할수 있는 아이탬이긴 분명하지만.
중소기업의 한계를 보이는듯한... 그런 단점이 저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시네마 디스플레이 대용(?)이 가능할까...? => 저는 그닥 비추..)

마이크로보드사의 경우 좋은평으로 신뢰를 많이 얻고 있는듯하지만.
저의 경우는 ^^;;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상. 두서없는 마이크로보드 M270WQ 모니터 사용기 & 불만기 였습니다